비만을 겪는 어린이
link  김인애   2021-05-30
최근에 식생활의 불균형으로 인해 소아비만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내 초,중, 고교 학생 중 남아의 비만증 빈도가 1984년 9%에서 1992년 17.2%로 증가하였고, 여아는
7%에서 14.3%로 8년 만에 2배 증가하였습니다.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크고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 심각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으로도 열등감, 소외감 등을 느껴 학교생활에 잘 작응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진단과 그에
따른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은 우리 몸의 지방세포 수가 많아지고 커지면서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도하게 축척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
니다. 의학적으로는 체중이 신장별 표준체중보다 20% 이상일 때 소아비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아비만의 원인에는 과다한 음식섭취, 유전적 요인, 운동부족, 내분비질환, 사회 경제적 환경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체질에 따라 적합한 칼로리 소모 운동과 균형있는 식사를 기본으로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여
정서불안, 열등감, 소외감, 학교나 괴외활동의 단절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약손 (경희대학교 고창남 교수 지음)
연관 키워드
칼로리제로, 계단오르기, 다리부기, 군것질, 남자, 체중감량, 만성스트레스, 운동, 콩요리, 건강한몸, 식이요법, 시서스, 칼로리, 지치, 프로바이오틱스, 동기부여, 다이어트, 폭식, 치아시드, 탄수화물
Made By 호가계부